Ranked #1
27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27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영원성은 무겁다. 삶은 영원하지 않다. 즉, 삶은 가볍다. 그런데 그 가벼움을 견딜 수 있을까?
16 Jan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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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ins
Ranked #2
61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61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위대한 시인과 만난 우편배달부는 묻는다. "메타포, 메타포가 뭐예요?"
11 Oct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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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r 21mins
Ranked #3
episode 5 김영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episode 5 김영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와 Chet Baker의 “My Funny Valentine”
17 Feb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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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mins
Ranked #4
28 박완서, “그리움을 위하여”
28 박완서, “그리움을 위하여”
고 박완서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22 Jan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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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mins
Ranked #5
62 올리버 색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62 올리버 색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수많은 소설가와 예술가에게 영감을 준 신경학 병례사의 고전
19 Feb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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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ins
Ranked #6
episode 3 성석제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
episode 3 성석제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
성석제의 시작시와 소설 사이, 부조리와 유머 사이
3 Feb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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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mins
Ranked #7
47 은희경 "태연한 인생"
47 은희경 "태연한 인생"
"그 봄날의 피크닉이 오랜 우기 끝에 찾아온 찬란 뒤에 불길함을 숨겨놓았듯 모든 매혹은 고독의 그림자를 감추고 있었다."
27 Jan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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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mins
Ranked #8
59 알베르 카뮈 "페스트"
59 알베르 카뮈 "페스트"
재앙이 닥친, 철저히 고립된 도시에서 택할 수 있는 윤리적 선택은 무엇인가? 재앙의 편에 설 것인가, 희생자의 편에 설 것인가, 아니면 그냥 달아날 것인가. 알베르 카뮈가 보여주는 지옥도, 그리고 그 속에서 위태롭게... Read more
25 Ap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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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r 20mins
Ranked #9
46 다비드 르 브르통 "걷기 예찬"
46 다비드 르 브르통 "걷기 예찬"
"저마다의 여행은 수많은 이름들 속을 통과하는 과정이다."
24 Dec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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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r
Ranked #10
episode 4 심보선 “슬픔이 없는 십오초”
episode 4 심보선 “슬픔이 없는 십오초”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과 심보선의 시. 생의 빈틈을 노리는 자들에 대하여
10 Feb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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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ins
Ranked #11
45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45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표적을 빗나간 화살들이 끝내 명중한 곳에 대하여
3 Nov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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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mins
Ranked #12
58 버트런드 러셀 "게으름에 대한 찬양"
58 버트런드 러셀 "게으름에 대한 찬양"
노동은 과연 신성한가? 정말 인간은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일까?
4 Feb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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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mins
Ranked #13
episode 15 로맹 가리 “새벽의 약속”
episode 15 로맹 가리 “새벽의 약속”
때로는 끔찍한 어머니가 작가를 만든다.
9 Ma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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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mins
Ranked #14
39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올리브 키터리지"
39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올리브 키터리지"
생이 쓸쓸하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을 아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4 Apr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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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r 19mins
Ranked #15
36 이탈로 칼비노 “왜 고전을 읽는가”
36 이탈로 칼비노 “왜 고전을 읽는가”
처음 읽으면서도 ‘다시’ 읽는다고 말하는 책들에 대하여
28 Dec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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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mins
Ranked #16
44 코난 도일 "셜록 홈스 걸작선"
44 코난 도일 "셜록 홈스 걸작선"
"자네가 마녀사냥 시절에 태어났더라면 틀림없이 화형에 처해졌을 걸세."
4 Oct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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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mins
Ranked #17
34 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34 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이 여행은 첫 단추부터 잘못 꿰어졌다”
13 Oc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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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mins
Ranked #18
25 로알드 달 “맛”
25 로알드 달 “맛”
천부적 이야기꾼이 풀어놓는 짓궂은 이야기 한 토막. 탐욕과 거짓말이야말로 어쩌면 가장 인간적인 것일지도.
19 Nov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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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r 6mins
Ranked #19
55 나쓰메 소세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55 나쓰메 소세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귀여운 허세 가득한 소세키의 고양이, 그가 본 인간들. 현암사 판(2013), 송태욱 역
8 Ju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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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r 8mins
Ranked #20
37 윤대녕 "어머니의 수저"
37 윤대녕 "어머니의 수저"
“스무살에 어머니를 떠난 뒤로 나는 온갖 곳을 떠돌았고, 남의 낯선 음식을 얻어먹으며 가까스로 연명했다. 그것은 차라리 살기 위한 몸부림에 다름 아니었다. 그리하여 흐린 날 타지의 허름한 식당에 앉아 혼자 배고픔을 ... Read more
16 Feb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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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m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