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의 이야기나라 _ 창작 동화

홍해 바다의 어느 섬에는 빨갛고 탐스러운 사과를 재배하는 제럴드와 주민들이 살고 있었어요. 매년 가을이 되면 섬의 주민들은 사과를 수확해 배에 싣고 지중해의 도시들로 가 사과를 팔았는데요, 지중해의 도시로 가기 위해... Read more

조르디와 친구 마크는 어느 더운 여름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다 수상한 사진관에 들리게 되었어요. 사진관을 구경하는 조르디와 마크는 사진사 아저씨에게 특별한 제안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두 친구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Read more

여러분은 설날에 먹는 떡국을 언제부터 어떻게 먹게 되었는지 알고 있나요? 머나먼 옛날 염라대왕의 명을 받은 저승사자가 특별한 사람들을 찾아나섰다고 하는데요,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세요.

어느 고을에 농부와 어부들에게 땅과 배를 빌려주고 엄청난 양의 쌀과 물고기를 내라는 욕심쟁이 최부자가 있었어요. 세상을 떠돌던 박선비는 그런 최부자를 그냥 두고 떠날 수가 없었죠. 박선비는 농부, 어부와 함께 힘을 ... Read more

두 명의 수도사가 수도원을 떠나 길에 나서게 되었어요. 수도원에서 만든 빵과 포도주를 먼 마을의 성당 사람들에게 전해 주기 위해서였죠. 그런데 두 수도사의 길에서는 크고 작은 일들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 Read more

세상을 살아가면서 받을 수 있는 복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산신령님으로부터 다섯 가지 복을 가져다주는 주머니를 받은 한 소년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전기가 발명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태풍으로 전기를 공급하던 섬나라 볼티지와 연결된 전기줄기 끊어져 온 나라는 밤이면 암흑으로 뒤덮였다고 해요. 이에 어린왕자 일렉과 신하들은 전기를 다시 구하기 위해 볼티지로 떠났다고... Read more

과연 언제부터 지구의 남극에는 펭귄, 북극에는 백곰이 살게 되었을까요? 아주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신비로운 남극과 북극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아주 오래 전 초원의 왕국에는 무엇이든 들어갔다 하면 길어지는 신비하고 요상한 동굴이 있었다고 해요. 동굴에 잘못 들어간 동물들은 저마다 몸의 일부가 길어지면서 큰 위기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 Read more

어느 마을에 장난을 무척 좋아하는 폴이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어요. 폴은 사람들을 골탕먹이는 것을 즐겨하곤 했죠. 이 소식을 들은 욕심쟁이 그리디는 폴을 찾아와 돈을 벌 수 있는 제안을 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들이 ... Read more

여러분은 가위바위보가 언제부터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고 계신가요? 아주 오래 전 이웃마을에 살고 있던 세 젊은이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세요.

에피오피아의 카파에는 칼디라는 목동이 염소들을 기르며 살고 있었어요. 시름시름 앓는 염소들이 빨간 열매를 먹고 기운을 차리는 것을 본 칼디는 그것을 가지고 마을의 수도원으로 가 수도사에게 알렸다고 하는데요, 과연 빨... Read more

전화가 없던 시절. 사람들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똑똑하고 빈틈이 없는 까마귀를 이용했어요. 전쟁이 일어난 알프스 산자락의 도시에서도 전쟁의 소식을 듣기 위해 군인들에게 까마귀와 비둘기를 함께 주어 보냈다고 하는데요.... Read more

어느해 성탄절에 있었던 일이에요. 사슴이 독감에 걸려 썰매를 끌 수 없게 되자 산타할아버지는 마을 사람들에게 성탄절까지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을 해 보라고 제안했어요. 그리고 가장 값지고 멋진 선물을 한 한 사람에... Read more

먼 옛날 지구의 남쪽 지방에는 후룻랜드라는 나라가 있었어요. 사시사철 따뜻한 날씨 덕에 풍부한 과일을 재배할 수 있었던 후룻랜드의 사람들은 달콤한 과일 껍질 때문에 늘어난 벌들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되었어요. 임금님... Read more

온갖 경주를 좋아하는 임금님은 좀 더 흥미진진한 경주를 찾다 세계일주의 경주를 열었는데요, 자동차 경주의 우승차, 세상에서 가장 빠른 비행기, 바람을 타고 떠갈 수 있는 열기구 등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를 했다고 했... Read more

옛날 숲 속의 왕은 호랑이가 아니라 부엉이였다고 합니다. 어떤 연유로 부엉이가 왕좌에서 쫓겨났을까요. 가족이 함께 들을 수 있는 토토의 이야기나라 3편 '숲 속의 부엉이' 많은 청취와 공유하기 부탁드립니다.

이번 이야기는 매 사냥을 즐겨하던 고려시대 때 있었던 일이에요. 서로 자신의 매를 구별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은 매의 꼬리에 시치미라는 이름표를 달기 시작했다는데요, 욕심 많은 매 장수는 다른 사람의 매도 자기 것으로... Read more

여러분의 닭의 볏이 언제부터 생겼고 또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고 있나요? 아주 오래 전 새들의 대표를 뽑던 때로 돌아가 그 이유를 알아볼까요? 한번 들어보세요.

여러분의 부산 앞바다에 있는 오륙도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지리산의 여섯 형제가 바위 섬으로 변해 오륙도가 되었다는데요,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고 왜 오륙도라 부르게 되었는지 한번 들어보세요.